【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6월 30일 국회에 조속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평등법 또는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한 바 있죠.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정의당의 차별금지법 발의를 시작으로 제정 논의가 시작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하려는 차별금지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이 의원이 추진 중인 차별금지법에는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에 포함해 포괄적인 평등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문제는 예외조항에 ‘종교와 전도행위’가 포함
【투데이신문 장승균 기자】 항공운송사업자의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승무원의 1인당 운항 횟수가 증가하고 승무원의 피폭 방사선량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승무원 피폭방사성 교육 및 세부지침 강화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이 원안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2017 승무원 피폭 방사선량을 조사한 결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승무원들의 피폭량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방사선량이 증가한 이유는